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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뱅크 수료생이 전해주는 취업 성공 후기]

국비지원과정 네오위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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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구O빈 등록일 2025-08-05 조회수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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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하고 계신 업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G_ITBANK 종로점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DevSecOps 융합 인재 양성과정을 `24.06.27~12.27 6개월과정을 마친 구O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네오위드넷이라는 회사에 취업했고 개발유지보수(SM)을 맡고있습니다. 저는 군 경력이 10년이 되고 전역하자마자 학원에 수업을 들었지만 수료후 2개월만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다른 직종을 가졌다가 이직을 준비하는 분, 공부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저의 경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인터뷰 글을 작성하게 됬습니다.


Q. 현재 만들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이며 해당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스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기술 스택이 없다면, 담당 직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도 좋습니다.)

- 서비스 : 공공기관에 각종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유지보수하는 업무를하고 있습니다. - 스택 : 정부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주로 언어는 JAVA, DB로는 Oracl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포간에는 Jenkins을 사용합니다. - 담당직무 : 서비스에서 매년 바뀌는 정책과 요구되는 서비스에 대해서 개발하는 업무도 진행하며, 지속적인 클라이언트와 소통을 통해 문제가 되는부분을 수정하는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Q. 우리 회사에서 이 부분이 정말 좋다! 가장 매력적인 점을 하나만 알려주세요.

가장 좋은점 : 1등은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조직구조입니다. - 사실 취업만하면 다 해결될거 같았지만 막상와보니 조직원들의 안정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조직이 나를 반겨주고 나의게 관심을 줄 수 있는 환경이여야 하는데 막상가도 방치가 되거나 움추려들게 하는 경우도 있기 떄문입니다. 이는 신입개발자가 성장하고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요건이고 공부한 보럼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다음은 직장의 위치입니다. - 회사가 판교와 용산에 있어서 위치적으로 아주좋고 저는 집이 김포인데 용산까지는 다행이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도 있고 남산타워도 보여 뿌듯함도 있습니다. 공통분모가 많은 회사입니다. - 한국은 JAVA를 많이 하고 NoSQL보다는 MySQL, Oracle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배워두면 경력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한 기술 스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기술의 숙련도를 올리고 싶다면 무난한 스택을 활용하는 회사가 좋은거 같습니다. 신입에게 기회를 주는 회사입니다. - 신입에게 가장괴로운점은 방치 뿐만아니라 지원한 직무와 맞지 않는 다른일을 맡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젝트에 투입해도 상당히 곤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회사는 충분한 교육과 적절한 프로젝트 분배, 업무분담, 사수를 서브로두고 프로젝트의 주를 맡게 기회를 줍니다. 신입으로 보면 두려울 수 있으나 교육과 사수의 버팀목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 면접을 떠올리며 기억에 남는 질문들을 5가지 정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또한, 면접 분위기와 면접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기억의 남는 질문들 ] 1. 포트폴리오에 대해 어떤 기술을 사용했고 사용한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 포트폴리오에 기술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특히, CRUD를 직접 구축할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 2.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할때 어떻게 설계할것인가? * 데이터베이스를 단순하게 데이터 저장도구로 사용한게 아니라 정규화, 무결성, 트래픽관리, ERD개념을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본거 같습니다. 3.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했나요 * 생각보다 팀프로젝트에 기여한 수준에서 대답이 나왔습니다. 만약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면 대답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또한 프론트 백엔드 구분없이 어떤 기능을 구현할 줄 아는지 보았습니다. 4. 공부를 하면서 읽었던 서적중 가장 인상 깊었던 주제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 깊이 있게 공부하는지, 돌발 질문에 대답을 하는지 보는거 같았습니다. 5. JAVA의 특징과 이클립스에 단축키에 대해서 설명하세요 * 단축키는 특히 실무경험이 있는지, 기본적으로 프로젝트를 했는지 알아보는 척도였습니다. [ 면접 분위기 ] 1. 첫인상 : 면접관은 3명이 있고 개인적으로 봤습니다. 분위기는 면접관이 궂이 친절하게 할필요는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로 예의를 어느정도 갖춘다음 바로 면접질문이 들어갔습니다. 어떻게보면 사적인 질문이나 긴장을 풀어주는 대화를 먼저 해주는 곳도 있다하지만 사실 면접에 진정성을 보기위해선 어느정도 무게도 있었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에 눌릴필요 없습니다. 2. 면접관은 왜 여러명? : 면접관이 여러명이다보니 서로의 관심사가 달랐고 질문의 범위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한분은 개발과 프로그램 구축능력을 한분은 서비스 아키텍처부분을 한분은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을 하다보니 내가 팀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 맡았다고 백엔드만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프로젝트를 온전히 알아야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3. 알면 자신있게 몰라도 틀려도 되니 자신있게 틀리자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대답을 못하면 아예모르는 줄 압니다. 내가 좀 대답하기에 자신이 없고 얕게 알고 있어서 대답을 안해버리면 프로젝트에 구현을 했거나 공부를 했더라도 면접관은 아예 백지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모르는건 솔직히 깊게 알지 못하지만 어떠한 원리로 제작을 했다 라는식으로 대답을 해야하며 대답을 해야지 다음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면접시간은 다양합니다 개인당 적으면 20분 많게는 1시간 진행합니다. [ 면접 시 가장 중요한점 ] 1. 취업준비를 하며 정말 놀라운점은 코딩테스트나 면접은 1~2일안에 진행되도록 통보가 된다는점입니다. 예를들어 서류합격했으니 코딩테스트가 다음날 14시에 진행된다 또는 면접도 1주일을 넘기지 않고 만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코딩테스트나 면접은 프로젝트하듯이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스택에 일반적 개념지식과 나의 포트폴리오를 빛나게 해줄 지식들을 정리해야합니다. 막상 일정을 통보받으면 긴장감, 컨디션유지를 위해 무리한 준비도 힘들어져 생각보다 준비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꼭! 미리 자신만의 준비상태를 갖춰야합니다. * 학원에서 제공하는 면접질문리스트도 있는데 참고+자신의 포트폴리오 지식을 섞으면 좋을거같습니다. 2. 면접은 집에서 출발할 떄 부터 시작입니다. 꺠끗한 옷차림,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미리 준비하는 자세, 면접관을 만났을때 인사 방법, 면접이 끝났을때 감사인사 등 기본적인 에티튜드를 갖추는게 중요합니다. 3. 하고싶은말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은 무조건 나오는 질문입니다. 면접관도 분명히 마무리를 지어야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럴때 보통 이러한 질문을 하는데 여기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봤는지,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또 단순히 질문하는것도 금기입니다. 회사에 대한 이슈, 조직, 사업등을 미리 조사해가야합니다. ex) 조직이 이러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던데 만약 재가 일을 한다면 어떤 임무를 맡을지 궁급합니다. -> 조직을 알고 있다는점도 대견하고 일단 나에 맡는 임무를 면접관이 구성하게 되면서 나에게 일을 주고싶은 마음이 생길수 잇습니다. * 꿀팁 : 계속 질문했는데 계속 물어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떄는 궁금한건 많지만 회사에 입사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습니다. 하면 괜찮게 마무리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Q. 지금 다시 취업을 준비한다면, 가장 많이 준비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1.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것은 목표한 스택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작입니다. 내가 파이썬을 잘한다고 JAVA회사에 지원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포트폴리오도 해당 회사에 맞는 포트폴리오가 제작되야합니다. 그러기에 제작하기전 신중한 스택결정을 해야합니다 또한, 회사가서 내가 해야할 업무에 연관성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아무리 회사의 기술을 못따라간다해도 프로젝트를 할때 기본적인 데이터흐름, 기본적인 기술은 익힐 수 있기 떄문입니다. * 포트폴리오는 몇개가 좋을까 : 프로젝트는 중요한거 2~3개가 좋은거같습니다. 간단한 프로젝트는 오히려 수준낮은 대상으로 보여줄수 있습니다. 정말 내가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 2~3개를 준비하면 각각의 부족한점을 여러 프로젝트로 보완하며 대답할 수 있습니다. 2. 내가 원하는 회사들의 공통적인 우대사항을 준비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우대사항은 별개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우대사항이 기본입니다. 회사에서 요구한 스텍은 내가 이 회사를 선택한 기준이 될뿐이고 내가 우대사항을 어떻게 맞추냐가 회사가 나를 선택해주는 이유입니다. 즉 정보처리기사, AWS자격증 등등 요구하는 우대사항이 맞추도록 합니다. 3. 이력서와 면접, 코딩테스트는 사전에 준비해야합니다. 특히 이력서는 정말 신기하게도 전국 신입기준 내용이 비슷합니다. 직접작성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수업내용, 유명한 강의에 사용되는 기술들을 풀어놓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내용만 주구장창 적으면 많아보이더라도 수준이 보입니다. 오히려 내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문제를 해결했는지 발전시켰는지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때 이력서 첨삭을 학원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긴가민가하면 생각보다 유튜브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4. 결국 결과물이 있어야합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했다. 라는 주제로 이력서를 적고 싶다면 블로그, 노션등에 글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그과정에서 공부도 많이되고 한눈에 내가 공부한 과정을 볼수가 있습니다. git으로 코드를 유지하고, 프로젝트 배포를 통해 면접관들이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Q. 마지막으로, 취업을 앞두고 있는 KG아이티뱅크 수강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정말 처음 국비교육을 듣고 시작해야하는 수강생들이 많다면 얘기를 해주고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또 저 또한 부족한게 너무나 많은 상태이기에 편협한 시각으로 얘기하기도 어려운부분입니다. 그래서 인터뷰용 으로라도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1. 학원에서 프로젝트는 선생님이 말하기전부터 준비하자! 프로젝트는 분명히 하게됩니다. 팀이 구성되면 프로젝트 언제하지~ 하다가 막상 과제가 떨어지면 급하게 충분한 토의, 기획, 목표한바 없이 결과물을 만들기 바쁠 수 있습니다.. 팀만 구성된다면 미리 학원 토의할수 있는곳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주제, 그리고 제작하기 위한 사전공부를 목표치를 구상하고 어느정도 수준을 올려 놓는것입니다. 우리 팀의 프로젝트가 끝까지 완성될 수 있던 원인이 이것이 가장 컸습니다. 학원에서 2~3주가 됬을 무렵 팀을 구성했고 1주일에 한번(월요일) 반드시 프로젝트에 대한 토의와 공부한 주제를 놓고 공부를 했습니다. 토의한 내용은 노션으로 정리했고 각자 노션에 팀원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공부범위를 공유 했습니다. 선생님이 프로젝트 얘기를 꺼냈을 떄는 우리조는 어느정도 구색을 갖춘단계여서 완성도 있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 가장 학원에서 힘들어하는 유형은 수업에 못따라오는것 보다 뭘해야하는지 뭐가 있는지도 몰라 헤매는 학생들입니다 → 그래서 먼저 나의 직종을 먼저 정하자 - 개발자는 어디서 들어보긴했는데 클라우드는 뭐지 서버관리자는 뭐지 리눅스는 뭐고 뭐가좋은거지 개발자는 AI떄문에 전망이 힘들까? 클라우드는 좋은가? 엄청난 고민을 하게됩니다. 고민을 해도 할줄아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뭘하는지 기웃거리다가 이것저것 손대보고 포기해버립니다. - 우선 IT직종으로 꿈을 가지게 됬으면 IT가 가진 직종들이 뭐가 있는지 부터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정부24 등 직종을 소개하는 곳이 많으니 미리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학원 선생님들이 첫날에 소개해주는 것도 좋을거같습니다. 3. 공부를 하면서 가장 오해하는 부분 : 풀스텍은 피해라? - 풀스택 개발은 단기간, 예를 들어 6개월 내에 완전히 습득하기에는 매우 방대한 영역입니다. 이 때문에 "차라리 배우지 않는 것이 낫다", 혹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굳이 함께 배울 필요가 없다"는 말도 종종 들리곤 합니다. 심지어 "저는 HTML로 프로그래밍 해봤어요"라는 식의 꽁트를 통해 이를 풍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점은, 프론트엔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백엔드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전체적인 서비스 흐름이나 구상 능력이 없다면,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즉, 결국은 풀스택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백엔드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UI 화면 구조나 흐름에 맞춰 서버 로직을 구현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프론트엔드에 대한 이해 없이 어떻게 그에 맞는 백엔드를 설계하고 구성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풀스택 개발에 대한 지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국비교육이 커리어가 될수는 있는걸까? 지금 돌이켜보면, 국비교육은 제게 정말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팀을 구성해 함께 토론하고, 서로 도우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의미였습니다. 또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자격증 준비나 프로젝트를 함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고방식을 접하고, 그 안에서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히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조용히 출석만 하고 퇴근하는 방식으로는 이러한 장점들을 충분히 얻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국비교육에 참여한 만큼, 쑥스럽더라도, 혹은 현재의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도해보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처음에는 AWS도, 프론트엔드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팀 프로젝트를 통해 역할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제가 맡은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AWS와 프론트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단기간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고,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혼자 독학으로는 절대 얻기 어려운 국비교육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 학원은 취업을 도와주는 곳이지 나의 밥벌이를 챙겨주는 곳이 아니다. 가끔 보면, 학원에 등록만 하면 모두 취업시켜주는 줄 알고 6개월을 그냥 보내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물론 학원에서도 자체적인 커리큘럼과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초심을 잃지 않고 수료까지 끝까지 해냈는가입니다. 매일 아침 출석해서 저녁까지 수업을 듣고, 이후에는 스터디나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6개월 동안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그리고 학원은 수료 이후에도 취업 정보나 다양한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주기 때문에, 단지 수업만 듣고 끝나는 곳이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 1~2개월은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과정 속에서 빠르든 느리든, 팀 프로젝트와 자격증 취득 등 모든 과정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자세입니다. 비록 속도가 느릴지라도, 6개월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 시간이 여러분의 커리어 전환에 있어 값진 자산이 될 것입니다. ★6. 서로 눈치보지말자. 정말 많은 분들이 중간에 수업을 포기하시는 이유를 들어보면 공통적인 고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혹시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이거나, 2. 수업 시간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못 따라가는 것 같아 위축되었을 때, 3. 전공자나 타 교육기관 수료생들에 비해 비전공자인 내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자신감이 떨어질 때 등입니다. 하지만 꼭 명심하셔야 할 점은,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할 필요는 없으며, 못 따라가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갖지 않고 역할을 맡아보며 도전하는 자세입니다. 비록 잘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고민했고 어떤 식으로 극복했는지의 경험은 훗날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훌륭한 스토리텔링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원 커리큘럼은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이 모든 내용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이미 신입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99%는 처음 배우는 입장입니다. 그러니 비교하며 자책하기보다는, 본인의 속도대로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그 과정을 이겨낸 자신이 진정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보시길 응원드립니다. 7. 다 잘할 필요가 없다. 개발자를 꿈꾸신다고 해도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완벽하게 익히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넓게 접하되, 자신 있는 기술 혹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스택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회사가 Java와 Oracle을 주 기술로 사용한다면, 그에 맞는 기술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면에 해당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술까지 모두 학습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시간만 오래 걸리고 기술에 대한 깊이도 얕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이라는 교육 기간 동안, 반드시 나만의 전문 분야를 하나는 정하고, 해당 기술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실무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도 강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AWS 등) 기반의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를 목표로 하는 분들이라면, 개발 지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당 학습에 발이 묶여서는 안 됩니다. 클라우드는 개발과는 또 다른 구조적 이해와 시스템 설계 능력을 요구하므로, 방향에 맞게 역할을 분명히 나누고 학습의 우선순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나만의 강점을 깊게 다지고, 목표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것이 현명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8. 마지막으로 비전공자들도 할수 있나요? 라는 질문이다. 4년제 전공을 이수했다고 해서 모든 개발 지식을 고르게 갖춘 학생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은 오히려 당장 이력서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으니 잘 따라올 거라고 기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만약 정말 모든 걸 잘한다면, 굳이 학원 수업을 들을 필요 없이 혼자서도 독학으로 충분히 해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비교육의 커리큘럼 역시 워낙 다양하고 방대한 범위를 다루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잘 소화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주변 동료들이 처음 들어보는 기술도 이미 경험해봤다거나 배워봤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위축되기 쉬운데, 실제로는 인터넷이나 자료의 도움 없이 순수 실력만으로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경험의 유무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차이가 실력의 격차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이 서 있는 위치가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학습하며 도전해 나간다면, 누구든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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